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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18/12/31 19:12
  • 조회수27

뜬금없는 4차 산업 이야기 입니다. 우리 미래 이야기 입니다. 요즘 관심분야 입니다.

우선 3차 산업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하자면 3차 산업의 핵심은 효율성입니다. 생산의 효율성(Efficiency)을 극대화한것이 3차 산업혁명입니다.
즉 생산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대량생산을 했고 이를 소비하고자 수 많은 마케팅 기법들이 생겨나고 마케팅 기업들이 생겨납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3차 산업이 막 태동할 시기에 2차 산업기반인 수공업자들은 멘붕이 오지 않았을까요?
하루 10개를 만들었는데 자동화 기계가 들어와 일 1,000개를 생산하니 대부분의 수공업은 사라지게 되었죠. 우리의 내일이 바로 이런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미 4차 산업이 들어와 있지만 우리는 체감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대기업 생산라인은 이미 부분적으로 4차 산업을 실행하고 있고요.

간단하게 4차 산업을 우리 산업에 적용하면 이런 모습니다.
외관상 보이는것은, 기존 3차 산업이 생산기계장치에 PLC 연산 혹은 디지털 연산을 통해서 사람이 제어를 했다면 4차 산업의 모습은 여기에 통신칩 하나 더 넣은것 정도입니다. 하드웨어적은 발전은 있겠지만 혁신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람이 제어를 하지 않고 인공지능(AI)이 통신칩을 통해서 기계를 제어하게 됩니다. 이게 무섭습니다.

즉 4차 산업으로 가면 노동자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대부분의 4차 산업을 접합시킨 생산라인에서는 이미 노동자가 1/10 이상 줄어들고 이게 완벽하게 인공지능으로 제어가 되면 1/100로 줄어꺼라고 봅니다.
인간의 노동가치가 없어지면서 대부분의 생산공장은 기존 노동시장인 생산국에서 소비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미 모기업이 인도네시아 신발공장을 독일로 이미 옮긴것을 아시죠? 이상적은 모습을 이미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공지능을 잘 모릅니다. AI를 만들어본 사람이 없기때문이에요. 4차 산업에서 적용하는 AI는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인공지능이 아닙니다.

물류의 혁신, 유통의 혁신 경험하셨죠? 미국의 아마존이 이러한 유통혁신기업이고요.. 중국의 알리바바가 급성장했죠.. 이러한 물류의 혁신은 소비재를 기준으로 성장했고요.. 미국이 주도를 했고 중국이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따라가고 있죠.. 아마존같은 플랫폼은 소비자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지만 4차 산업혁명에서는 이러한 플랫폼이 생산자 기반으로 만들어 집니다. 이 플랫폼에는 다양한 알고리즘이 들어가는데요.. 각 알고리즘은 개별 공장이 자신에게 맞는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찾아서 만들고 이를 플랫폼 상에 접목시키면, 슈퍼컴퓨터들이 이를 머신러닝하여 제어하는것입니다. 그게 우리가 앞으로 보게되는 인공지능입니다.

조금 어렵게 들리는데요. 예로 들면 간단합니다. 신발을 만드는데 A부터 K까지 공정이 있고 이 공정을 제어하는 알고리즘을 플랫폼에 넣어버리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알고리즘을 생산자가 직접 만드는게 아니고요. 누군가 만들어서 기업에게 공급해주는거죠.. 즉 신발공장에서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신발공장이 사서 기계에다 통신장치를 부착하고 플랫폼(인공지능)을 통해서 제어하는 방식입니다..

3차 산업과 4차 산업의 유통의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생산자-유통자-소비자가 있는데요.. 3차 산업은 생산자가 생산을 하고서 유통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전달되었죠.. 즉 생산의 판단을 생산자가하고 소비자의 평가를 받았죠..그러다보니 생산자는 시장에서 실패를 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있었습니다. 수요 예측 실패로 제고를 떠 안았고 이로인해 덤핑판매, 식료품의 경우 폐기를 하곤 하죠.
그런데 4차 산업으로 가면 이런게 없어집니다. 즉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공장에 주문하면 공장에서 만들어서 바로 납품하는 형태입니다.

4차 산업에서 유통은 아마 또다른 모습으로 변할듯합니다.. 아마존이나 알리바바는 3.5세대 혁신이라고 생각되고요..4차 산업에 맞는 최적화된 유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게 가능한것이 사람이 제어를 하지 않고 인공지능이 제어를 하다보니 매우 복잡한 연산도 가능하고 노동가치가 없기에 모든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4차 산업의 궁극적인 모습은 소비국에서 소량 다품종 생산방식입니다.
3차 산업이 소수의 디자인을 대량 생산하였다면 4차 산업은 다수의 디자인을 소량생산하는 방식이며 매우 복잡한 방식이지만 생산의 효율성은 최고로 유지하게 됩니다. 즉 소비 최적화(Optimization)를 실현하는것이 4차 산업이고 3차 산업의 폐단 즉 소비되지 않는 제고 및 여유분 생산은 없어지게 됩니다. 자원의 소비로 보면 가장 이상적인 방식입니다.

조금 더 무서운 이야기를 하자면요.. 올해 한달간 독일을 다녀왔습니다. 독일 형님들 참 무섭더군요.. 우리는 독일이 하드웨어 잘만든다..자동차 잘만든다 알고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알고있는건 빙산의 일각이더군요.. 무섭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더군요..특히나 4차 산업혁명(Industry 4.0)를 미친듯이 준비합니다.. 뭘 준비하냐면요.. 생산 플랫폼을 만들고 각 제품별 생산 알고리즘을 개발합니다.. 이거 팔아먹을라고요..

30년 안에 세계모든 공장이 독일에서 만든 생산플랫폼에서 그들이 만든 알고리즘을 통해서 제어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중소기업은 너무 영세하잖아요. 대기업은 독식하지 나눠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본주의 경제를 너무 잘알아서 돈이 세상을 움지는걸 알아요..자본주의 특징이 잉여를 노동자에게 주지 않습니다. 즉 자본가는 노동자가 잉여를 축적해서 자본가로 들어오는걸 절대 원치 않아서에요. 파이게임에서 파이 나눠주기 싫은거고요.. 영속적인 권력을 누리는걸 너무 잘 알아요.

노동의 가치가 없어지는 4차 산업에서 일자리는 줄어들수밖에 없고요.. 우리정부는 4차산업을 선도하면서 일자리 창줄이라는 참 어려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앞날이 슬픕니다.. 중소기업의 경제적인 상황을 보자면 2019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빠질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2018년 한해가 또 무사히 지나갑니다.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일 잘되길 기원합니다.